2014학년도 국토순례체험행진(2학년) 2일차 일정은

해남 땅끝호텔을 출발하여 다산 기념관->다산초당->백련사->영랑생가->대한다원->최참판댁->지리산 가족호텔로 오는 것입니다.

정약용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배워,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실학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자신의 미래와 연계하는 것과

18년간의 유배생활 속에서도

오히려 독서와 집필과 후학을 양성하며,

유배를 행복하게 만든 철학위의 철학을 배웠습니다.

영랑생가에서는 김윤식 선생님의 시세계와 시사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문학가가 되어보 았습니다.

대한 다원에서는 우리 차의 재배현장을 보고, 녹차 비빔밥과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를 마시며

우리 녹차의  우수성과 훌륭함을 몸소 느껴보았습니다.

최참판댁에서는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의 구절을 떠올리며 평사리 들판을 조망하고

문학적 표현과 실제로 보이는 모습을 비교하며

선생님의 문학실력에 또 한 번 감탄하였습니다.

우리 역사 속에 녹아있는 문학기행을 하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