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파일을 잘 확인하시고

활동지와 최종 서평은 5월 20일(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이메일 보낼 곳 :  jih0705@cbe.go.kr

✔ 이름 붙이는 법 : 화일이름은 ‘(서평)◯◯◯_책이름 2012’ 이렇게 붙입니다. ◯◯◯자리에는 자기 이름을 채워넣습니다. 예를 들어서 ‘임꺽정’이라는 학생이 ‘최척전’을 읽고 글을 썼으면, ‘임꺽정_최척전 2012’ 처럼 하는 겁니다. 메일제목도 화일이름과 꼭 똑같이 해서 보냅니다.

서평 쓰는 방법 – 학생에게 주는 설명서

✔ 먼저 책을 다 읽어야겠지요. 그 다음에는 3단계로 준비를 하면 됩니다.

<1단계 : 이야깃거리 만들기> : 책을 다 읽고 시작해야지요.

(1) (책 자체를 읽기) 책에서 인상 깊은 내용을 5가지 쓰고 각각 3줄씩 설명을 답니다.

(2) (세상과 연관짓기) 책과 관련된 세상일을 3가지 찾아서 각각 3줄씩 설명을 붙입니다.

(3) (자신과 연관짓기) 책과 연관된 자기 경험이나 생각을 3가지 찾아 쓰고 설명을 답니다.

-> 이렇게 하면, 모두 11가지 이야기 조각이 만들어집니다. 책 자체에서 5개, 책과 관련된 세상일에서 3개, 책 관련 경험에서 3개, 이렇게 해서 열한 가지이지요.

<2단계 : 구성하기> : 위에서 만든 11가지 이야기 조각을 갖고 작업을 합니다.

(1) 이 11가지에서 4가지를 뽑아서 한줄로 늘어놓았을 때,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배열’을 찾습니다. 이야기 조각 4개로 만들어진 배열을 이렇게도 만들어보고 저렇게도 만들어보면서 가장 느낌이 좋은 것을 고릅니다.

(2) 이야기 조각 4개로 만들어진 배열을 찾으면, 그 이야기 조각 하나마다 한쪽씩 한쪽짜리로 글을 씁니다. 그러면 네 쪽짜리 글이 써집니다. 이야기 조각 하나가 소제목 한개가 되는 겁니다.

(3) 글 맨 앞에 들어갈 ‘머리말’에 해당하는 글을 반쪽 분량으로 씁니다. 그리고 글 맨뒤에 들어갈 ‘맺음말’을 반쪽으로 씁니다. 머리말은 전체 글의 맨 앞에 붙이고, 맺음말은 맨뒤에 붙입니다.

-> 이야기 조각 4개로 이루어진 배열에서, 조각 한 개마다 한쪽씩 글을 쓰면 4쪽 분량으로 글이 나옵니다. 여기에 머리말과 맺음말을 반쪽씩 앞뒤로 붙이면, 5쪽짜리 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