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부터 3월 20일까지 교육과정 내 동아리와 교육과정 외 동아리 신입생 모집 활동이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하여 설레이는 마음으로 지원하였으나 각종 심사에서 모두 합격할 수 없는 안타까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배의 격려속에 학생 주도적인 환경하에서 알차게 모집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3월 16일 점심시간에 이루어진 '아주까리' 동아리 모집 홍보는 유명한 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킬 정도의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당연히 앙콜송도 있었고요...특히 선생님들 연배를 고려하여 연주한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나이불문 모두가 하나되는 감동이었습니다. 저~~~~멀리 교장 선생님도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