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속에 열린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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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2009문학캠프 | ||||
작성자 | 백상철 | 등록일 | 09.07.25 | 조회수 | 554 |
첨부파일 | |||||
제목 : 구룡지의 문학캠프 -백상철- 애초에 詩가 있었다. 벌써부터 꿈틀그리며 오랜 시간.....
그날이 왔다. 한 개 한 개의 마음이 중심으로 중심으로 어둠을 비켜 세우고 노래를 읽었다
늘 보이던 비도 늘 울던 황소개구리도 늘 있어왔던 구룡지도 숨죽여 노래를 들었다.
그곳에 내가 내가 있었다 감히 영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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