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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주당 3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해야
작성자 장의영 등록일 11.01.15 조회수 746

충청북도교육청 e-충북교육(2011.01.13) 자료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초·중·고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인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의·인성교육은 교과와 체험을 합한 것으로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토론·협력학습·역할놀이·게임학습 같은 수업이 진행되고,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은 수업 과목이 8개 과목으로 줄어든다.


초·중학교 학생은 주당 3시간, 고등학생은 주당 4시간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해야 한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자율·동아리·봉사·진로 등 4개 영역 활동으로 이뤄지는데 학생들은 영역별 활동사항을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 시스템(www.edupot.go.kr)에 기록해야 한다.


예를 들면, 봉사활동은 그 내용과 느낀 점, 배운 점 등을 적은 뒤 제출하면 담임교사가 확인해 승인해 주는 방식이다. 이 같은 기록은 대학 등 상급학교로 진학할 때 입학사정관 활용자료로도 제공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오늘(6일)과 내일 창의·인성 교과연구회 회원, 장학지원단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청주성화중학교에서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수회에서는 전문가들의 특강과 창의·인성교육 수업지도안 작성법과 우수사례 등을 배우고 발전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창의·인성 교육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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