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공지사항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012 서울대학교 입시요강(내신비중 약화)
작성자 백상철 등록일 10.11.14 조회수 933
첨부파일
bodo20101112.pdf (625.97KB) (다운횟수:211)

서울대학교가 2012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변경사항을 요약하면

1. 전형 유형에서는 사회적 배려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을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으로 통합하여 기존의 정시모집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과 수시모집 북한이탈주민특별전형의 명칭을 기회균형선발전형 Ⅱ로 바꾸고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2. 지역균형선발전형은 단계별 전형에서 통합 전형으로 전환하여 완전한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기계적인 내신 성적으로 2배수를 선발하는 1단계 전형이 폐지되며, 서류평가와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전형에서 기계적인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것은 지나친 내신 경쟁과 인위적인 내신 관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학교장의 추천권을 강화하고 지방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하여 고교별 추천인원을 3명에서 2명으로 축소하고 지원자 전원에 대하여 서류평가와 면접을 실시한다.

3.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의 경우 2011학년도에 수리 ‘나’형 또는 사탐 응시자를 최종 모집 인원의 50%이하로 선발하였으나, 2012학년도에는 수능 응시영역에 따른 선발 인원 상한제한이 폐지된다.

4. 특기자전형에서는 지원 기회의 형평을 고려하여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도 삼수생 이상의 지원을 허용한다. 또한 인문계열에서 실시되던 논술고사는 경영대학과 자유전공학부 인문계열에 한해 실시하지 않는다.
◦ 자유전공학부가 논술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것은 2012학년도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여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류평가 후 면접 대상자를 선정하고, 서류평가와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 체육교육과는 모집인원을 확대하여 학업능력과 리더쉽을 갖춘 학생을 별도로 선발하며 최저학력기준도 조정되었다.

5. 정시모집에서는 전형의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2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반영 비율을 축소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비율을 확대한다.

교과영역은 교과(군)별 필요최소이수단위 수만 교과별․학기별 가중치 없
이 등급 점수를 기준으로 평점평균을 활용한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수리 ‘나’형 응시가 원칙인 인문계열 모집단위등에서 수리 ‘가’형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을 백분위 5에서 백분위 10으로 확대한다. 또한 탐구영역 응시과목이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축소됨에 따라 응시 기준을 다음과 같이 조정한다.
- 사회탐구: 3과목을 응시하되, 국사를 반드시 포함

6. 기회균형선발전형에서는 기 예고된 대로 ‘신활력지역’의 시 지역에 대한 농어촌학생 지원 자격을 폐지한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우리 대학교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하는 전형의 취지를 고려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학생 중 검정고시 합격자 등에게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단, 지원 기회는 고등학교 학생들처럼 1회로 제한한다.)
◦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어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농업계열 전문계고 학생에 대한 동일계특별전형과 사범대학 지역인재육성 특별전형을 시범 실시한다. 모집 인원을 정원의 3% 이내이다. 최저학력기준을 포함하여 이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의 중이며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 내년도 입학전형에 대한 세부 내용은 2011년 3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전글 1학년 학생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모의고사 성적
다음글 화재예방 및 대처요령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