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주간 기존 청원고와 신설 양청고 간의 학교위치변경검토(안)을 두고 학교구성원(교직원/학부모회/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절대다수의 이전 반대로 전면백지화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청원고는 학생-학부모-교직원-교육당국 모두가 사랑하는 학교임을 확인하는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충북이 아닌 전국 제일의 명문고로 발전할 수 있는 '심기일전'의 계기가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관심과 사랑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