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개방형 자율학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RE:내신
작성자 지나가다 등록일 09.12.01 조회수 581

참 저는 학교 관계자가 아니라...그냥 학부모입니다..

혹시나 해서 저의 소견을 올립니다,

유언비어는 유언비어를 만든다고 합니다. 저도 들었습니다.

286설 .... 285설... 280설...심지어 290설까지... 한참 웃었습니다.

 

청원고가 개교한지  4년으로  짧다보니

예상하기가 힘들어 추측성 이야기가 돌고 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작년보다 낮을수도 있고.. 높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공연히 부추키면...여러가지 부작용이 나옵니다.

너무 높게 나와도 내신을 고려한 학생들에게 부정적이고

나아가 내년에는 오히려 좋지못한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고요....

너무 낮게 나와도 신흥 청원고 얼굴에 먹칠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냥 조용히 지켜보고... 소신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덧붙인다면...283점 이면 

학업성적에 관한한 훌륭한 자녀분을 두신것은 사실입니다.

이전글 승인 대기요.
다음글 내신